황선홍 감독(53)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설 한국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. 대한축구협회(KFA)는 15일 내년 AFC U-23 아시안컵,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,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할 U-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. 계약 기간은 2024 파리올림픽 본선까지다. 다만, 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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