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항 스틸러스, ACL 동해안 더비에서도 울산 울리다



바닷바람 불지 않는 ‘동해안 더비’라 하여 싱겁게 끝날 줄 알았지만 또 하나 믿기 힘든 역사가 이루어졌다. 후반전 시간이 다 끝날 때 터진 포항의 극장 동점골도 모자라 연장전 30분 이후 벌어진 승부차기에서 포항 선수들은 K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조현우를 상대로 5개의 킥을 모두 성공시키며 활짝 웃었다. 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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