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아니, 가정할 것을 가정해야지. 아예 나달이라는 선수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가정하시지.”얼마 전 유튜브에 올라온 한 테니스 영상 밑에 이른바 ‘빅3’ 선수들에 대해 촌평을 달았다가 아주 ‘혼쭐’이 나고 말았다. 보기에 따라서는 ‘몰매’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비평과 비난을 받았다. 적잖은 테니스 애호가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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