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꿈치 통증을 털고 돌아온 김광현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복귀전을 무난하게 마무리했다.김광현은 25일(한국시간 기준)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네 번째 투수로 불펜 등판, 2.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4사구만 2개를 내주면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. 빅리그에서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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